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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 먹는 3대 영양소

과학으로 먹는 3대 영양소 저자 정주영출판 전파과학사 출시 2017.01.20.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단백질과 괴상의 문헌을 토대로 말했다.

너무도 근거 없는 식사 조절 혹은 일부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법 등에 대해서 논문을 토대로 비판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와 같은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지만, 우리가 먹는 것은 3대 영양소가 아니라”음식”이다.

그 음식이 인체에 들어가고 3대 영양소로 변한다.

즉, 사람이 먹는 것은 여러 종류의 재료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라는 것. 그래서 정해진 비율로 먹는 것보다는 지나친 것은 양을 줄이기, 혹은 적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양을 늘이는 게 좋겠다.

지금은 제3세계를 제외하고는 너무 많이 먹는 것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문제, 즉 과잉 아리 불급이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하고 봐야 할 것은 원자재가 포함된 함량이 조리 과정에서 유실된 부분은 고려하지 않아도 소화 과정을 거쳐서 흡수될 때 최초의 그 함량 100%가 그대로 인체에 들어오느냐? 아니오. 직접 혈액에서 정확한 양의 약물이나 혈액을 주입한 후, 변화 양상을 측정하면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예컨대 100g씩 탄수화물,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혈관에서 상하는 함량은 각자가 가진 환경-성, 연령, 면역력, 질환 등의 내적 요인으로 기후와 계절 등의 외적 요인-에 의해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어”는 영양소 1개를 줄이는 비싸거나 지나치게 먹는 것보다는 칼로리를 생각하고 적절한-참 이런 단어가 부정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양의 음식을 먹고 많이 먹는 부분에 대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