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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딸. 구미 / 015 파출소 / 221803281601
아기 헤르페스 감염증을 많이 앓는 보물이 침을 흘리고 있는데 어? 또 이빨이 나는 게 있나? 보니까 잇몸이…blog.naver.com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면역력이 떨어지는 신호로 아이들이 아픈 TT책책도 겪은 헤르페스 감염 때는 말도 못하는 아기 때여서 더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는 표현은 하니까- 지금은 헤르페스보다는 구내염이 자주 나는 책가방이 그때나 지금이나 대표적인 증상은 열이 나고 침을 흘리고 짜증이 나면 입을 확인해보면 무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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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빠서 모셔오기가 힘들다.
사진도 몰래 찍어야 하는 엄마.
어쨌든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여 최대한 먹고 싶다는 것을 중심으로 (가능하면 부드러운 음식을) 준비해 시간마다 약을 제대로 먹이는 것이 가장 큰 치료 방법인 것 같다.
최선의 치료법? 은 예방이라더니 면역력 키워줘야지!
아이들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특히 여자아이들은 철분 섭취를 위해서 (나중에 2차 성징을 위해서라도) 살코기를 많이 먹여야 한다고 소아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기를 먹이지 않으면 철분제라도 먹여야 한다고 하셨어요(울음). 그러면 또 변비 때문에 유산균도 먹여야 하고 주말마다 외출 대신 집에서 쉬는 날도 필요합니다.
돌볼 일이 너무 많아요.아이들 병이 제일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부디 이번 겨울~봄은 너무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