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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치질) : 증상/종류/원인/치료/예방

항문 쿠션이 밖으로 나온다, 치핵’ 항문 쪽에서 뭔가 볼록하게 나와 있습니다.

항문에서피가나옵니다.

대표적인 항문질환으로 꼽히는 치핵은 인구의 약 절반이 살면서 한 번쯤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항문 안쪽에는 ‘쿠션’이라고 불리는 점막 조직이 있습니다.

원활한 배변을 위해 구성된 점막 조직이 항문에서 나오는 질환을 치핵이라고 합니다.

* 치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질환은 과거에는 중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와 월경으로 변비에 걸리는 젊은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여성과 남성의 발병률이 비슷해졌습니다.

* 치질 항문질환을 통틀어 이르는 명칭. 대표적으로 치핵, 치루, 치열이 포함돼 있다.

종류의 치핵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내치핵 : 항문 내부에 쿠션이 돌출하는 것 · 외치핵 : 항문 바깥쪽에 쿠션이 돌출하는 것

• 내치핵 : 항문 내부에 쿠션이 돌출하는 것 · 외치핵 : 항문 바깥쪽에 쿠션이 돌출하는 것

내치핵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뉘며 단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1기 항문에서 피가 난다.

2기 배변 시 무엇인가가 나와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3기 배변 때 뭐가 나와서 손으로 넣으면 들어간다.

4기 배변 때 뭐가 나와서 손으로 넣어도 안 들어간다.

1기 항문에서 피가 난다.

2기 배변 시 무엇인가가 나와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3기 배변 때 뭐가 나와서 손으로 넣으면 들어간다.

4기 배변 때 뭐가 나와서 손으로 넣어도 안 들어간다.

증상 항문의 피부는 다른 피부 조직보다 연약하여 상처가 잘 나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항문 출혈이 치핵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문주변가려움·항문주변이물감·항문통증·배변시출혈

대부분의 증상은 내치핵의 경우에 나타나고 외치핵은 특별한 증상 없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치핵은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반복될 때 발병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이 발생합니다.

•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경우·변이 딱딱하게 굳어진 경우(변비)·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골반이 약해진 경우·비만/임신·과도한 음주·가족력

임신한 여성들이 치핵에 걸리기 쉬운 이유

태아는 성장함에 따라 어머니의 장과 항문을 압박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변비가 되어 치질이 됩니다.

임산부는 약물 복용이나 수술이 어려우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태아는 성장함에 따라 어머니의 장과 항문을 압박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변비가 되어 치질이 됩니다.

임산부는 약물 복용이나 수술이 어려우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치료보존적 치료좌욕, *변완화제, 배변습관 교정 등을 통해 원활하게 배변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초기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완화제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환형(고리모양) 고무결찰술 돌출된 쿠션조직을 고무밴드로 묶는 시술방법입니다.

시술이 끝나면 7~10일 후 묶은 조직을 잘라냅니다.

주로 2~3기의 안치핵에 활용됩니다.

치핵절제수술 3~4기 치핵으로 발전하거나 혹은 외치핵이 생긴 경우에는 절제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크기가 커진 조직을 제거한 후 좌욕 등 보존적 치료를 실시합니다.

수술 후 퇴원은 2일 이내에 이루어지며 상처가 낫기까지는 4~6주가 소요됩니다.

치핵은 자연 치료(자가 치료)가 가능합니까?내치핵의 경우 1~2기 정도의 초기 단계라면 보존적 치료라고 불리는 자가 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외의 단계도 상황에 따라서는 제거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외치핵은 일반적으로 조직을 제거한 후 보존적 치료를 하는 편입니다.

내치핵의 경우 1~2기 정도의 초기 단계라면 보존적 치료라고 불리는 자가 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외의 단계도 상황에 따라서는 제거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외치핵은 일반적으로 조직을 제거한 후 보존적 치료를 하는 편입니다.

예방 치핵은 생활습관 문제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대변 참지 말 것 •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지 말 것 • 배변 시 발받침대 사용할 것 • 과일, 채소, 잡곡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것평소 변비가 있으면 이렇게!
뜨거운 물로 좌욕을 계속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더 편하게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건강한 습관이거든요.뜨거운 물로 좌욕을 계속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더 편하게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건강한 습관이거든요.치핵은 배변을 어렵게 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치핵 증상이 보이면 참지 말고 빨리 항문외과를 방문하세요.또한 항문질환에 대해 의문이나 고민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닥터벨라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본 콘텐츠는 강동드림산부인과의원 강은성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치핵은 배변을 어렵게 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치핵 증상이 보이면 참지 말고 빨리 항문외과를 방문하세요.또한 항문질환에 대해 의문이나 고민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닥터벨라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본 콘텐츠는 강동드림산부인과의원 강은성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참고자료 치질(인체기행), 치핵(국가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 치핵(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치질, 오해와 진실(가천의대 길병원 건강칼럼), 치질, 치열, 치핵, 치루는 어떻게 다릅니까?(서울대병원 건강칼럼)